여러분 안녕하세요! 미유예요💖 이번 달 한국 여행은 정말 알찬데요, 오늘은 잠실새내에 있는 ‘호야스시’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솔직히 초밥은 일본에서 많이 먹어서 한국에서는 잘 안 찾아 먹는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현지 친구가 잠실새내 호야스시는 진짜 다르다면서 꼭 가봐야 한다고 강력 추천하는 바람에 속는 셈 치고 가봤는데… 여러분, 제가 왜 이제야 여길 왔을까요? 진짜 최고였어요!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바로 나오는 곳이라 찾아가기도 엄청 쉬웠답니다. 가게도 아늑하고 깔끔해서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호야스시는 메뉴가 엄청 다양한데, 저는 친구 추천으로 ‘특초밥’이랑 ‘호야스시 초밥’ 세트를 시켜봤어요. 특초밥은 연어, 참치, 광어 같은 기본적인 스시부터 장새우, 소라, 아카미까지 정말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었고, 호야스시 초밥은 좀 더 대중적인 구성인데 롱롱 연어초밥이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더라고요! 사이드로 미니우동도 같이 나와서 좋았어요.
드디어 초밥이 나왔는데… 비주얼부터 진짜 대박인 거예요! 접시에 예쁘게 담겨 나온 초밥들이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 🍣✨ 먼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 초밥부터 먹어봤는데, 입에 넣는 순간 “어머, 녹아버렸잖아?!”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연어가 정말 신선해서 부드러움이 상상 이상이었고, 적당히 기름진 맛이 밥이랑 환상의 조화를 이뤘어요. 밥 양도 적당하고 밥알이 살아있는 느낌? 와사비도 알맞게 들어 있어서 간장 살짝 찍어 먹으니 진짜 ‘おいしい’ 연발! 참치도 입에서 살살 녹고, 광어는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특히 롱롱 연어 초밥은 연어가 밥을 감싸고도 한참 남을 정도로 길게 나와서 보기에도 좋고, 한 입 가득 연어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장새우 초밥도 진짜 맛있었어요! 짭조름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예술이었답니다. 미니우동도 함께 나오는데, 따뜻하고 깔끔한 국물이 초밥이랑 정말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양은 둘이서 세트 두 개 시키고 우동까지 먹으니까 딱 배부르고 좋더라고요. 가격은 특초밥이 17,000원, 호야스시 초밥이 13,000원이었는데,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진짜 혜자라고 생각해요. 일본에서 먹는 유명 스시집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맛인데 가격은 훨씬 착해서 ‘진짜 대박!’이라는 말이 계속 나왔어요.
매운 정도는 0! 초밥 자체가 매운 음식은 아니니까요. 와사비는 취향껏 조절해서 드시면 되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일본 여행자분들을 위한 팁을 드리자면, 호야스시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이미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저녁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저희는 평일 저녁 6시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피크 시간을 살짝 피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메뉴판에 사진이 잘 나와 있어서 한국어를 잘 몰라도 그림 보고 주문하기 어렵지 않을 거예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카드 결제도 물론 가능하고요!
총평! 저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기대 이상으로 너무너무 맛있어서, 한국에서 먹은 초밥 중에 단연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어요. 재료가 정말 신선하고, 밥과의 조화도 완벽하고, 가성비까지 좋으니 안 갈 이유가 없겠죠? 솔직히 한국 오면 삼겹살이나 치킨만 먹는 분들 많으실 텐데, 초밥 좋아하시면 여기 ‘호야스시’는 진짜 꼭 가보셔야 해요! 다음 달에 한국 오면 ‘めっちゃ’ 또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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